임신 준비 FAQ

임신 전에는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할까? 많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임신을 준비할 때 궁금해 할 수 있는 몸의 변화, 챙겨야 할 영양소 그리고 생활의 변화까지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확인해 보세요.

임신 전 준비사항

  • 왜 임신을 미리 계획해야 하나요? 그리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 계획 임신은 임신 초기 위험요인 노출에 따르는 불필요한 임신 중절을 예방하고 태아기형 유발물질에 따른 기형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1 또한, 임신 전 여성의 영양 상태는 태아의 정상 발달뿐 아니라 출생 후 영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임신을 미리 계획하면 임신 전 영양상태 및 식이습관을 평가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식습관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1,2 그러므로 적어도 임신 2~3개월 전부터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식습관을 개선하며,건강한 임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3

  • 임신을 준비 중인데, 체중 관리가 꼭 필요하나요?

    • 임신 여성이 비만일 경우 보고된 주산기 합병증으로는 신경관결손증, 심장기형, 조산,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과 이로 인한 태아의 성장장애나 사산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3 이에, 비만인 여성의 경우 미리 임신 전에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너무 심한 다이어트는 임신 중 적절한 체중 증가가 이루어지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2

  • 현재 30대 중반인데, 고령 임신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 고령 임신의 경우, 고혈압성 질환, 당뇨병, 조산 등의 임신합병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불임 치료로 인한 다태아 증가 및 저체중아의 출생 증가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염색체 이상을 포함한 선천성 기형의 상대적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임신 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4 일반적으로 임신 2~3개월 전부터 엽산 복용이 권장되며, 태아 기형 및 임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금주와 금연을 하는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3

  • 임신 전, 어떤 검사들이 필요한가요?

    • 1. B형 간염검사: 가임기 여성은 임신 전 미리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신생아로의 수직감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남녀 모두에게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5

      2. 풍진검사: 임신 중 풍진에 감염되면, 모체-태아간 수직 감염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가임기 여성은 임신 전 미리 항체검사 및 백신 접종을 해야 합니다.3

      3. 매독검사: 고위험군에 대해선 임신 전에 선별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임신 30주 무렵에 사산이 많이 발생하므로 비계획 임신이더라도 즉시 치료하여 사산 및 산후 유병률을 낮춰야 합니다. 만약,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생아 사망률 및 유병률이 40%에 이릅니다.5

      4. 빈혈검사: 임신 중 철분 결핍은 빈혈의 흔한 원인인데, 가임기 여성은 월경으로 인한 혈액손실과 불충분한 식이섭취로 철 결핍성 빈혈 발생 위험이 높으며, 임신기에는 월경이 없어도 모체의 혈액 증가 및 모체의 조직과 태아의 성장으로 인한 필요량 증가로 철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 전 빈혈검사가 필요하며, 빈혈의 경우, 임신 전 빈혈에 대한 교정은 건강한 임신을 위해 중요합니다.2,6

임신 전 영양관리

  • 임신 전에 엽산 섭취가 어떤 도움을 주나요?

    • 엽산은 수정 전과 임신 초기에 태아 신경관결손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3 세포 생성에 필요한 DNA 합성과 대사작용, 헤모글로빈 합성 등에도 필요하므로, 임신 전에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2 특히, 임신 초기 태아 성장 발달 시기에 엽산을 충분히 공급해 주기 위해선 임신 전 엽산의 농도가 적당해야 하므로, 태아의 신경관결손증 위험을 줄이는데 가임기 여성은 임신 전에 식품으로 섭취하는 엽산이 충분하지 않다면 보충제의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7

  • 임신 전에 철분 섭취가 어떤 도움을 주나요?

    • 임신 중 철분 결핍은 빈혈의 흔한 원인이며, 가임기 여성은 월경으로 인한 혈액손실과 불충분한 식이섭취로 철분 결핍성 빈혈의 위험성이 높습니다.2 또한, 임신기 동안에도 모체의 혈액 증가, 모체의 조직과 태아의 성장 때문에 철분의 필요량이 더 증가합니다.6 모체의 빈혈이 태아의 성장제한과 저체중아 출산 위험의 증가와 연관 있다는 보고도 있으며,2 가임기 여성의 오직 1/4만이 권장량을 충족하는 철분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 그러므로 가임기 여성은 빈혈검사를 받고, 빈혈일 경우, 임신 전에 교정을 받는 것이 향후 건강한 임신을 위해 중요합니다.2

  • 임신 전에 멀티비타민제의 복용이 어떤 도움을 주나요?

    • 임산부는 엽산, 비타민 D와 같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과 같은 무기질 등의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를 필요로 하며, 임신기와 수유기에는 각 영양소의 영양필요량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식품만으로 필요량을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운 경우라면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8 특히, 엽산은 식품으로 섭취 시 평균 흡수율이 약 50%, 강화 식품에 함유된 엽산의 흡수율은 85%이지만, 보충제를 공복에 복용하면 흡수율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9 그러므로 엽산을 포함한 멀티비타민제의 복용이 건강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

  • 음식을 통한 엽산 섭취와 엽산 보충제 섭취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엽산의 가장 단순한 형태인 ‘folic acid’는 비타민 보충제의 원료로 이용되는 인공 합성된 형태입니다.9 식품에 함유된 엽산의 평균 흡수율은 약 50%이고 다른 음식과 섭취할 경우에는 85%였습니다. 특히, 공복에 보충제를 섭취한 경우 그 흡수율은 현저히 높았습니다.9 건강한 가임기 여성에게는 임신 2~3개월 전부터 임신기간 및 분만 후 1달까지, 엽산이 풍부한 음식과 엽산이 포함된 멀티 비타민제의 복용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4

  • 엽산과 비타민B를 함께 섭취할 때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 높은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신경관 결손의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엽산과 비타민 B군(B2, B6, B12)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의 섭취는 혈장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10 또한, 엽산과 비타민 B가 함께 들어 있는 멀티비타민제를 복용한다면 임신기에 필요량이 증가되는 다른 영양소들을 함께 섭취할 수도 있어, 식품만으로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경우, 영양소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8,12

  •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엔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가요?

    •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통곡물로 된 곡류와 정제되지 않은 현미, 잡곡 등의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권장됩니다. 또한, 단백질 섭취는 배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임신 기간 중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태아의 성장 발달에 매우 중요하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유제품, 콩류 등을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C 등의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는 체중 감소와 변비에도 도움을 주며,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8

      이제, 임신할 준비가 되셨나요?
      임신을 준비하는 그 순간들을 부부가 함께 즐겨보세요.
      Elevit가 여러분의 건강한 임신을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본 자료는 건강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의사의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정확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ferences
1. 박문일. 우리나라의 저출산 환경에서 임신 전 관리의 중요성. J Korean Med Assoc 2011;54:796-798. 2. 박중신. 건강한 임신을 위한 임신 전 부부의 영양. J Korean Med Assoc 2011;54:818-824. 3. 홍순철 외. 임신 전 여성의 관리. J Korean Med Assoc 2011;54:799-807. 4. 서경 외. 임신 전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저출산시대의 모자보건 정책 관점에서. J Korean Med Assoc 2011;54:845-850. 5. 류기영 외. 임신 전 부부의 감염관리와 유전 상담. J Korean Med Assoc 2011;54:838-844. 6. Smolin, et al. Ch. 11 미량무기질 in 영양학. 대가. 2010. 7. Smolin, et al. Ch. 7 수용성 비타민 in 영양학. 대가. 2010. 8. 식약처. 건강한 예비맘을 위한 영양•식생활 가이드. 2011. 9. 최혜미. 21세기 영양학. 교문사. 2006. 10. Brämswig S, et al. Supplementation with a multivitamin containing 800 mg of folic acid shortens the time to reach the preventive red blood cell folate concentration in healthy women. Int J Vitam Nutr Res 2009;79:61-70. 11. 엘레비트®정 제품허가증 (개정년월일 : 2016년 5월 16일).

L.KR.MKT.09.2017.8338